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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영화 테넷(Tenet) 감독, 줄거리, OST, 평론, 명대사

by wonder-dreamer 202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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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느껴라!!

1. 기본정보

제목 : 테넷(Tenet)
개봉일자 : 2020.08.26
장르 : SF, 첩보, 액션, 테크노 스릴러
국가 : 영국, 미국

2. 줄거리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과거를 바꾸고 미래를 흔들다!!

 

세상을 파괴하려는 핵무기를 보유한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현장상황을 유연하게 대응하는 닐(로버트 패틴슨)은 어떠한 사연인지 모르지만 그를 돕게 됩니다.
미술품 감정사 캣(엘리자베스 데비키)은 자신과 사랑하는 아들을 떼어 놓은 남편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하죠.
이들은 주도자와 기꺼이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한 공간 안에서도 시간의 흐름이 현재에서 미래, 현재에서 과거로, 두 시점이 동시에 존재하는 형식의 영화 진행으로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 난해하고 설명이 길어지며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느껴라"는 영화의 메시지가 이 영화에 대해 정확하게 표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의 진행을 살피면,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됩니다.


<오페라(OPERA) - 테넷(TENET) - 프리포트 작전(ROTAS) - 사토르(SATOR)와 접촉 - 플루토늄 탈취 작전 - 빨간 방과 파란 방 - 인버전 - 오슬로 - 알고리즘 - 스탈스크-12 작전, 요트>


흐름을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이해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

3. 출연진 정보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 영국과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대규모 블록버스터 영화를 만들면서도 영화 제작에 전권을 행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영향력 있는 감독이다.
  • 대표작 : 타란텔라(1989), 메멘토(2001), 미행(1998), 인섬니아(2002), 다크 나이트(2008), 인셉션(2010), 맨 오브스틸(2013), 인터스텔라(2014), 저스티스 리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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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꿈에 들어가 그들의 생각을 훔치는 특수요원 코브! 이젠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기억을 심는 작업을 시작한다! 1. 기본정보 제목 : 인셉션 (Inception) 개봉일 : 2010.07.21. 장르 : 드라마, 범죄

wonderbee.co.kr

출연 배우
  • 주도자 역 - 존 데이비드 워싱턴
  • 닐 역 - 로버트 패틴슨
  • 캣 역- 엘리자베스 데비키
  • 크로스비 역 - 마이클 케인
  • 사토르 역 - 케네스 브래너

4. 영화음악(OST)

  • RAINY NIGHT IN TALLINN
  • MEETING NEIL
  • PRIYA
  • FREEPORT
  • THE ALGORITHM
  • THE PROTAGONIST
  • TURNSTILE

5. 평론가 평

시제가 미로 되고, 시차가 스토리 되는, 시간의 무한궤도 - 허남웅
여전히 놀랍지만 단점도 보인다
놀란 감독의 강점이 극대화된 영화다. 이번에도 전작을 뛰어넘으려는 기술적인 시도,
완벽을 추구하는 테크니션이라는 존재감이 또렷하다.
(.. 중략..)
감독의 장기인 SF와 그가 열망해 온 첩보 장르가 모처럼 만난 블록버스터 오락 영화인데,
장르적 쾌감이 크거나 보편적이지 않다는 점 또한 곱씹어 봐야 한다.
- 정유미 (더 스크린 에디터)
이해하지 말고 느끼라는 주문 혹은 변명, 그 매혹적 뻔뻔함 - 남선우

6. 명대사

"Don't try to understand it. Feel it."
"이해하려고 하지 마! 느껴!" - 바바라
"We live in a twilight world"
'우리는 황혼의 세상에 살고 있다' - 닐
"You're not here to be a part of it, you're here to bring me in."
"당신이 그것의 일부가 되려고 온 것이 아니라, 나를 데리러 온 것이에요."- 프리야
"You chose to die instead of giving up your colleagues."
"당신은 동료를 포기하는 대신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 닐
"For me, I think this is the end of a beautiful friendship"
"나한테... 아름다운 우정은 여기까지인 것 같아." - 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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